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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서 누리는 오션뷰와 마운틴뷰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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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마운틴뷰와 동해 오션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주목
- 강원도 최고 높이 174.6m로 조성…루프탑 라운지에서 즐기는 파노라나 전경 주목

강원도 양양에서 누리는 오션뷰와 마운틴뷰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투시도. 사진제공: 피데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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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캉스가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선호에 따라 다양한 ‘뷰’를 선택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단순히 호텔 내에서 휴식만 취하기 보다는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오션뷰와 마운틴뷰 등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부상한 것이다.


과거에는 도심권에 위치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서비스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조망까지 즐길 수 있는 호텔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 주목을 끄는 것은 강원도 양양에 공급되는 숙박시설이다. 강원도 양양에서 설악산의 마운틴뷰와 동해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숙박시설이 공급되어 주목을 끈다.


피데스개발은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393실 규모의 최고급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분양한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전용면적 37~151㎡, 지하 7층~지상 39층,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동해 바다의 풍광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내 최고 명산인 설악산의 마운틴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뷰 맛집’으로 통하는 상품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174.6m로 강원도에서 가장 큰 높이를 자랑하며, 특히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오션뷰와 마운틴뷰의 파노라마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편하게 해변에 나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장점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위치한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에서 즐기는 서핑, 요팅 등 해양스포츠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이점도 지니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강원도 동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접근이 편리한 양양국제공항도 장점이다.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 여수공항 등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최근 필리핀, 대만,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속속 열릴 계획으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7월 22일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했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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