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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규직 23% 늘린 LX세미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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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230명 뽑고 유연근무제 등 운영

작년 정규직 23% 늘린 LX세미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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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X세미콘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부가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고용부가 2018년부터 매년 100곳씩 뽑는다. 선정 기업엔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준다.


LX세미콘은 고용창출 노력과 일·생활 균형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지난해 약 230명을 추가 고용해 정규직 인원을 23%가량 늘렸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지원을 위해선 전사적으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월 평균 1.5회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 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제공한다. 직장 어린이집, 건강관리실, 심리상담실 등도 운영한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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