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조성명 강남구청장, 코로나19 전담병원 방문 격려

시계아이콘01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 조성명 강남구청장 29일 오후 2시 강남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강남베드로병원’ 방문 격려... 류경기 중랑구청장 배식봉사로 어르신들과 소통 ... 오승록 노원구청장, 전라남도 농수산 직거래 장터 참석 ... 박강수 마포구청장 29일 오전 10시 ‘발달장애인 가족캠프’ 떠나는 참가자와 인사 나누며 배웅

[포토]조성명 강남구청장, 코로나19 전담병원 방문 격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9일 오후 2시 강남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강남베드로병원’(사진)을 방문했다.


전담병원을 방문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유행 중인 현 상황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2년간 강남구 코로나19 대응에 큰 힘이 되어준 두 병원과 함께 수준 높은 방역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는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조성명 강남구청장, 코로나19 전담병원 방문 격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배식봉사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핀다.


중랑구는 29일 오후 신내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중단됐던 배식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1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류 구청장은 9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과 밥이 담긴 따뜻한 한 끼를 퍼드린 후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오랜만에 식사로 소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나은 행정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는 경로식당 11곳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7곳을 운영 중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식사를 거르는 1130여명의 어르신께 평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50여명에게는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포토]조성명 강남구청장, 코로나19 전담병원 방문 격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9일 오후 3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석했다.


28일과 29일 열린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판매장 38동을 설치, 전라남도 우수한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주요 품목은 홍어, 젓갈, 굴비, 장어, 가공식품 등 수산물과 꿀, 작두콩, 참기름, 모시떡이다.


시식과 휴식을 위한 부스와 홍보 부스를 따로 마련해 구민들과 상인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열대 간격을 조정하고, 행사장 내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안내했다.


이외도 구는 8월 강원, 11월 고흥과 충북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구민들에게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밥상 걱정을 하는 구민들을 위해 산지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있을 직거래 장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조성명 강남구청장, 코로나19 전담병원 방문 격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9일 오전 10시 ‘발달장애인 가족캠프’를 떠나는 참가자와 인사 나누며 배웅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규)가 주최한 이번 가족캠프는 강원도 영월에서 1박 2일간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 40명은 ▲별마루 천문대 관람 ▲가족 숲체험 ▲목공예 체험 ▲가족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