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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 기대 부응·실효성 시정 운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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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순천 2050 TF' 운영

순천시, 시민 기대 부응·실효성 시정 운영 '총력' 노관규 순천시장이 TF팀 구성을 위해 강진숙 기획팀장과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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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효성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가칭)일류 순천 2050 TF’를 구성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일류 순천 2050 TF’는 실무적으로 경험 많고 유능한 직원들과 참신하고 스마트한 MZ세대 직원 등 다양한 세대와 여러 분야의 내부 공무원들로 구성해 이달 중 발족할 예정이다.


TF는 모방하는 게 아닌 창조한다는 자세로 순천시의 미래비전과 일류 순천의 독보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경제, AI·수소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사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 또 거점별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TF를 통해 민선8기 초기부터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프로젝트 발굴로 국비를 적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민선4기 재임 시절인 지난 2008년에 순천시 중장기 발전계획인 ‘희망 순천 2020’을 수립했다”며 “과거보다 더 내실 있게 TF를 운영해 품격있는 시민과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삼아 대한민국의 표준을 창조하는 도시, 일류 순천의 모습을 그려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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