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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321가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7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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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321가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7월 공급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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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다음달 분양 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 등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8일 오픈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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