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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수요 갖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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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수요 갖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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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가운데서도 유독 관공서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최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임대인이 직주근접을 원하는 종사자들을 임대 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임차인은 단지 인근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고루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공서 인근 오피스텔의 인기가 취업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더욱 인기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관공서에 근무하려는 공무원 시험 응시에 20~30대 젊은 연령층이 대거 등장하면서,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주거 비용 절감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을 살펴보면, 20~30대가 주를 이룬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2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나타났고 전체 합격자(7,456명) 중 20~29세가 4,745명(6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2,187명(29.3%), 40~49세 459명(6.2%) 등의 순으로 20~30대 합격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최종 합격자(889명)의 평균연령은 27.6세로 낮았고 세부 연령대도 25~29세 471명(53%), 20~24세 206명(23.1%), 30~34세 151명(17%), 35~39세 44명(5%) 등의 순으로 집계될 정도로 20~30대가 주를 이룰 정도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도 않고,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에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 층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에게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다”며 “최근 건축 원자재 가격 급등과 분양가상한제 이슈 등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는 아파트와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하 상품으로 입지를 돈독히 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6월 분양시장에서는 이처럼 관공서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비롯해 ‘아끌레르 광진’, ‘시흥시청역 루미니’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다. 현재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건립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주변에는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보안공사,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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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 그리고 수인분당선 숭의역,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으로 개발 중인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구역 내에 위치한다. 최고층 39층으로 건립돼 일부 호실에서는 인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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