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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흩어졌던 앱 통합 속도…'원 앱' 대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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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빅테크의 '슈퍼 앱'에 속절없이 밀려왔던 시중은행들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기능을 담은 '원 앱'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통·폐합 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6월 말, 8월 말 각기 '리브', '마이머니' 앱 서비스를 종료키로 했다. 해당 앱의 기능은 KB스타뱅킹 앱으로 통합된다.


원 앱 전략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비단 국민은행 만의 일은 아니다. 신한은행 역시 지난 2018녀 기존 6개 앱(신한S뱅크·써니뱅크·스마트 실명확인·온라인 등기·S통장지갑·써니 계산기 등)의 기능을 통합한 '신한 쏠(SOL)' 앱을 선 보였다. 이외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원 앱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아직까지 이같은 원 앱 전략이 수월한 것 만은 아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의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 구글플레이를 조회해 본 결과 4대 시중은행이 유통하고 있는 앱은 여전히 수 십 개에 달한다.


이 중엔 각 은행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뱅킹앱, 기업 및 해외 고객 전용 앱 등이 대부분이지만 ‘KB스타뱅킹미니’, ‘신한S뱅크 mini’와 같은 구형 뱅킹앱도 여전히 눈에 띈다.


이같은 구형 앱이 유통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어떤 이유로든 구형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고령층이나 일부 개인사업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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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관계자는 "구형 앱이라고 해도 아직 이용하는 고객이 남아있는 만큼 무작정 없애기는 쉽지 않다"면서 "다만 원 앱은 가야하는 길인 만큼 자연스럽게 이용자 수 감소를 유도, 중·장기적으로 뱅킹 앱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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