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아성다이소는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 ‘식물원’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원은 피부타입별 맞춤 케어를 할 수 있게 기초 라인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수딩젤, 토너, 폼클렌징 등 총 20여종을 선보인다.
알로에 프레시 수딩 라인은 수분 공급이 탁월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병풀 클리어 라인은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 타입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감귤 비타 라인은 제주 감귤 추출물이 함유돼 생기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상품이다. 남성을 위한 허브트리 옴므 라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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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관계자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달라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메틱 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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