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실어증으로 배우 은퇴선언…'한물간 배우' 조롱에도 끝까지 최선 다해
1980년대 미국이 필요했던 영웅 그려…인간미 넘치는 시대의 아이콘
'다이하드' 시작으로 대박 행진…집념으로 사건 해결하는 반영웅
'아마겟돈' 통해 눈 뜬 새로운 표현, '식스 센스'서 무르익어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AD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은퇴했다. 연기할 수 없을 만큼 인지력이 떨어졌다는 이유다. 근래 대폭 줄인 대사량을 이어폰으로 전달받고, 액션 장면 대부분도 배역 배우에게 기댔다고. 자기가 무슨 영화를 촬영하는지 모를 때도 있었다고 한다. 지난 3년간 3류 주문형 비디오(VOD) 영화만 열네 편 출연한 이유인 듯하다. 그는 한물간 배우라는 조롱거리가 되고도 개의치 않았다. 카메라 앞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윌리스의 연기 인생은 강한 집념으로 요약된다.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한 영화 제목부터 ‘다이하드(죽도록 고생하는·1988)’다. 그가 그린 존 매클레인은 새로운 리더십과 영웅이 요구된 1980년대에 ‘람보(1982)’의 존 J. 람보(실베스터 스탤론)에 이어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 강한 남성의 복귀를 알리며 관료주의와 현대사회를 향한 반감을 가감 없이 나타내서다. 람보처럼 반사회적 배역은 아니었다.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인간미가 넘쳤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는 도입부만 봐도 알 수 있다. 매클레인은 착륙으로 기내가 심하게 요동치자 팔걸이 모서리를 손으로 꼭 쥔다. 이를 훔쳐본 옆자리 승객은 비행기 공포를 이겨낼 해결책을 알려준다. "항공 사고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고 싶소? 목적지에 도착해서 맨발로 돌아다니다가 발가락으로 주먹을 만들어봐요." 매클레인은 흘려듣지 않는다. 러닝셔츠 차림으로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발가락을 연거푸 움츠린다. 별다른 느낌이 없자 실소하며 혼잣말한다. "웃기는 놈. 발가락으로 주먹을 만들라니."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코웃음은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꺼내어 보며 따뜻한 미소로 바뀐다. 윌리스가 이후 스크린에서 자주 보인 미국 노동자의 얼굴이다. 미국은 1980년대 들어 중산층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힘들어졌다. 나라 간 시장 장벽을 무너뜨리고 자유롭게 무역해야 한다는 신자유주의 경제 이데올로기가 뿌리내리면서 제조업 강국의 신화가 무너졌다. 여성의 사회 진출로 아버지의 역할마저 축소돼 남성 위기론이 대두됐다. 사회운동가 로버트 블라이 등은 아버지들이 아들을 남자답게 훈육하는 역할 모델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며 남성성 회복이 미국 사회의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뜨거운 요구에 할리우드는 백인 남성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영화로 부응했다. ‘터미네이터(1984)’, ‘인디아나 존스(1984)’, ‘탑건(1986)’, ‘리썰 웨폰(1987)’, ‘로보캅(1987)’ 등을 잇달아 내놓았다.


‘다이하드’는 연장선에서 이상적 모델보다 공감으로 방향을 틀었다. 매클레인은 반영웅에 가깝다. 가정에서 나약하고 소외돼 있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도 거칠고 투박하다. 연신 담배를 물고 욕설을 하며 테러리스트들을 잔인하게 해치운다. 별다른 기술은 없다. 상대 등 뒤에 매미처럼 매달려 목을 조를 뿐이다. 다만 벽이 부서지고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져도 붙잡고 늘어질 만큼 집념이 상당하다. 힘겹게 함정과 보복 사이를 빠져나가는 그에게 뒤늦게 출동한 경찰과 연방 수사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클레인은 원통한 얼굴로 한탄한다. "다신 이런 고층 빌딩에 오나 봐라. 하느님, 살려만 주세요."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드라마 한 편(블루문 특급)에서만 두각을 보였던 윌리스는 단번에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부상했다. 속편 네 편은 물론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쳤다. 절정은 영화관 수입만 5억5370만 달러(약 6719억 원)를 기록한 ‘아마겟돈(1998)’이다. 윌리스는 지구로 날아오는 텍사스주 크기의 소행성 지층에 핵탄두를 설치하는 해리 스탬퍼를 연기했다. 매클레인처럼 가족애가 넘치는 집념의 사나이지만 표현한 방식은 판이했다. 이전 연기 패턴과 요령을 과감히 버리고 말하는 리듬부터 신체 표현까지 달리했다. 감정적 격양과 불퇴의 각오를 절묘하게 엮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감동을 자아냈다.


소행성 지면의 구멍을 뚫지도 않았는데 국방부에서 원격 조정으로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일촉즉발 상황이 대표적인 예다. 스탬퍼는 폭탄을 두고 떠나자는 윌리엄 샤프 대령(윌리암 피츠너)을 렌치로 제압하고는 눈물을 머금으며 설득한다. "난 지구의 땅을 30년이나 뚫어왔소. 단 한 번도 목표한 깊이를 뚫지 못한 적이 없지. 이번에도 반드시 800피트를 뚫고야 말 것이오! 나 혼자서는 해낼 수 없소. 도와주시오, 대령. 반드시 파낼 것이오. 하늘에 맹세코."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윌리스는 감정적 호소에 기대지 않았다. 오히려 차분한 말투로 윽박이나 협박으로 오해될 여지를 최소화했다. 선한 눈빛으로 피츠너를 내내 응시하며 극 전체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연기 교육가 해럴드 거스킨를 만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표현법에 눈뜰 수 있었다. 내면의 본능과 감정, 실제 삶의 투박함을 온전히 나타내 스탬퍼와 하나가 됐다.


새롭게 발견한 가능성은 이후 액션 영화의 틀을 벗어나는 동력으로 발전했다. 백미는 멜로와 공포를 정서적으로 전달한 ‘식스 센스(1999)’의 말콤 크로우 박사다. 차분한 표정과 말투로 애절함과 오싹한 긴장을 고루 전달한다. 윌리스는 감정적 초석에 상당한 공을 기울였다. 자신의 업적이 새겨진 표창장 액자에 반사돼 나타나는 아내 안나 크로우(올리비아 윌리암스)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의 표현이다. 완숙한 연기로 아동심리학에서 성과를 내느라 뒷전으로 밀린 아내에게 진심을 드러내 극 후반 후회와 번민의 기운을 배가한다. 여전히 틀에 갇혀 주변을 보지 못한다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암시와 어우러져 순환과 재생의 가치까지 일깨운다.


AD

[라임라이트]'굿바이' 브루스 윌리스


크로우 박사는 삶과 죽음을 단절화해 자아와 타자를 만들어낸 그림자 인간이다. 무한한 틀에서 벗어나 진실을 마주하고는 자신이 정신상담을 맡은 콜 세어(할리 조엘 오스먼트)에게 치유를 받았음을 깨닫는다. 이 같은 삶의 맹점은 우리가 자신을 특정 프레임에 가둘 때 비극의 시발점이 되고 만다. 무르익은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윌리스가 다시 진실을 마주하고 일어서기를 기원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