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 첫 신메뉴이자 ‘더블 치즈버거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는 육즙 가득한 비프와 신선한 토마토 위에 진한 체다치즈로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메뉴다. 특히 기존 더블 치즈버거 피자와 같이 토마토 소스가 아닌 제스티 버거 소스를 베이스로 해 버거를 한입 베어 문 듯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듬뿍 올라가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치즈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비프 외에도 베이컨, 치킨스트립 등의 고기 토핑이 조화를 이뤄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고기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지, 패밀리, 파티 사이즈 구매 시 각각 7000원, 8000원,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다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및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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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자사 전 채널을 통한 주문 시 누릴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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