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몸담은 고향 광산 애정 녹여내 작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윤봉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전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가 한 평생 몸담은 고향 광산을 소재로 한 노래 ‘광산이 좋구나’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저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의 후속으로 고향을 향한 애정과 사랑을 담아 가사에 녹여냈다. 발표는 4월 1일 오전 11시 광산구 도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아빠곱에서 열린다.
이번 신곡 발표회에는 작곡가 정승채, 주부가요열창에서 입상한 채정숙 가수가 참석해 신곡발표의 뒷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간담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사 출신인 윤 예비후보는 수필가로 ‘들꽃의 삶 촛불의 희망’, ‘큰 생각이 열린 리더십’,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등 총 4편의 산문집을 출판했다.
한편 윤봉근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 전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으로 높은 인지도와 오랜 경륜으로 지역민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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