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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봄철 맞아 조림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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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52ha, 백합 32ha 등 총 173ha 규모 조림사업 펼쳐

무주군, 봄철 맞아 조림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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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올해 봄철을 맞아 조림사업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편백 52 ha △백합 32ha △낙엽송 40 ha △소나무 외 10종 49 ha 규모로 총 173 ha에 이른다.


무주군은 올해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가있고 건전한 산림을 육성해 농·산촌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조림 사업은 지속 가능한 목재 자원의 공급뿐만 아니라 산림 휴양 수요증대에 따른 치유공간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조림 사업과 함께 산림의 가치를 크게 저해하는 봄철 산불 예방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환경친화적인 맞춤형 고부가가치 조림사업을 추진 지형과 기후특성지역 특색을 고려해 조림방법을 다양화해 산림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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