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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도 즐긴다” 팔도, '비빔면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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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2종 ‘꼬들김’, ‘꼬간초’ 출시...맵지 않은 비빔면 시장 본격 공략

“맵찔이도 즐긴다” 팔도, '비빔면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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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팔도가 다가올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맵지 않은 비빔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꼬들김 비빔면 △꼬간초 비빔면 등 2종으로 기존 ‘팔도비빔면’과 달리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팔도는 이번 출시를 통해 비빔면 라인업을 확대하고 매운 빨간소스 중심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꼬들김 비빔면은 들깨소스를 베이스로 한 양념으로 들기름 본연의 담백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별첨스프에는 통들깨와 남해안에서 채취한 파래김을 넣어 식감을 높였다. 꼬간초 비빔면은 발효간장과 사과식초를 배합해 만든 양념이 특징으로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고소함을 위해 통참깨 참기름 스프를 별첨했다.


팔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계절면 시장 1위를 지켜온 팔도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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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오는 5일 오후 7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출시되며, 이후 10일부터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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