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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컨설팅부터 가구납품까지 '코아스', 해외 시장 개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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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컨설팅부터 가구납품까지 '코아스', 해외 시장 개척 속도 최근 납품한 필리핀 건축사무협회. [사진제공=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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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코아스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미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일 코아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 인도R&D센터를 포함해 필리핀, 오만, 우간다, 현대 미국지사까지 국내 기업들의 수출국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가구업체들이 동반 진출해 공간컨설팅부터 가구까지 원스탑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면서 해외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삼성SDS베트남 법인, SK에코틀랜트 헝가리 법인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진 코아스는 올해에도 삼성 인도 지사, 현대트랜시스 미국지사를 컨설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현지 기업들의 파트너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납품한 필리핀 건축사무협회(PGMC)는 단순 가구 납품이 아닌 사전 니즈 인터뷰를 통해 공간과 업무 특성에 최적화하며,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인스파이어 시리즈와 토크, V6 캐비넷의 조합으로 개인 업무와 원활한 소통, 인스턴트 미팅 등 의 협업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수납 편의성까지 더해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두바이, 우간다, 오만, 중국 등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현지 기업들의 수출이 이어지고 있어 코아스만의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코아스 관계자는 "계속되는 해외에서의 많은 관심은 자사만의 공간컨설팅부터 가구까지 이어지는 원스탑 서비스가 주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파트너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기업들의 사무환경 파트너로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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