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주시, 설 연휴 청소대책상황실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청소 상황실·기동처리반 운영 및 생활폐기물 배출일 조정 등 추진

전주시, 설 연휴 청소대책상황실 운영
AD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청소 공백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는 우선 24일부터 28일까지를 설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해 동별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발생되는 청소민원 해결을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동처리반도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한옥마을,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터미널 등 유동인구와 방문객이 많은 10곳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연휴 기간 가로청소 실시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30일과 2월 1~2일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전주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밖에 연휴가 끝난 후에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적체된 생활폐기물을 일제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