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두산은 기타 기관 및 터빈 제조업 계열사 두산중공업의 주식 1822만2047주를 약 291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두산의 두산중공업 지분율은 36.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두산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 기업가치 제고 및 지배력 유지 등"이라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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