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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중장년 일자리 위해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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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중장년 일자리 위해 두팔 걷었다 권영진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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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가 ‘고용의 허리’이자 중장년의 새로운 일자리를 돕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17일 코로나 19여파로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올해 1분기에 진행되는 ‘대구시 아름다운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본인의 구직활동과 취업에 대한 실천 행동 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SNS 채널을 개설해 참석자들과 일자리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 코칭도 진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힘이 되고, 일자리 준비역량을 기를 수 있는 희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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