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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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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일 갤러리아백화점이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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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해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년째 진행 중인 행사다. 전국 주요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올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총 2923명에 달한다.


올해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꿈틀꽃씨(소아완화의료팀) ▲수원 아주대학교 어린이병동 ▲대전 충남대학교 어린이병동 환아 총 250명이 갤러리아가 대신 전하는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게 된다. 갤러리아 임직원 나눔 활동인 ‘러브에이드’와 연계해 임직원들이 손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반려동물 복지 선진화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8년도부터 진행해온 반려동물 보호 활동 ‘파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동안 개인 활동가 44명, 영세 쉼터 9곳, 동물 보호 단체 10곳을 ‘갤러리아 프렌즈’로 선정해 후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유기견·묘의 수는 총 80여마리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생명과 환경을 아끼고 지키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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