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철저한 방역 속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찬과 위스키를 객실로 들여온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고메'는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을 객실 도시락으로 구현한 패키지다. 도시락 세트는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로 이뤄진 양식 코스를 그대로 담았다. 애피타이저로는 연어 그라블락스, 가리비 세비체 등이 준비된다. 메인 요리는 바닷가재 그라탱과 안심 찹스테이크, 깐풍기, 게살 볶음밥 등이 포함됐다. 후식으로는 쇼트케이크가 나온다.
패키지는 오는 24일, 25일 이틀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디럭스 룸 기준 ▲도시락 1세트(2인) ▲신라 에코 와인백 1개 ▲레드 와인 1병 ▲19층 북라운지 도서 대여(객실당 5권)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해 위스키 바 무드를 객실로 들여온 상품이다. 패키지에는 조니워커 라벨 중 프리미엄 라인업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200㎖이 포함된다. 라벨 각인 서비스도 준비했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이용객은 체크인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 호텔 19층 라운지에서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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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디럭스 룸 기준 ▲조니워커 블루라벨 1병 ▲19층 북라운지 도서 대여(객실당 5권)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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