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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풍운객잔’ 카카오페이지 액션무협 장르 7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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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제작해 서비스 중인 무협 웹툰 ‘풍운객잔’이 카카오페이지 액션무협 장르 일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독점으로 공개된 ‘풍운객잔’은 주비 작가의 동명 인기 무협소설을 원작으로 미스터블루 자회사 블루코믹스에서 제작한 무협 웹툰이다. 지난 1일 ‘풍운객잔’ 연재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액션무협 장르 일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풍운객잔’은 13년간 ‘악귀’라 불리며 전장을 누빈 주인공이 대장군의 유언대로 자신을 정체를 숨긴 채 객잔을 인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무공 고수가 객잔을 경영한다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툰으로 기존 무협과 다른 스토리 측면의 차별성을 내세운 작품이다.


미스터블루는 국내 무협 작품 4대 천왕으로 불리는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의 저작권(IP)을 보유 중이다. 국내 플랫폼사 중 유일하게 자체 무협 IP를 보유 중으로 무협 만화 및 웹툰이 전체 매출의 약 50% 차지하고 있다.


정통 무협 작품과 함께 젊은 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무협 작품을 제작해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신무협인 ‘풍운객잔’이 독자들의 큰 인기와 호응을 얻으면서 향후 신무협 작품을 추가로 제작하고 소싱해 신무협 작품 매출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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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정통 무협만화 ‘괴’와 ‘염라’는 만화 강국인 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는 등 무협 작품의 해외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미스터블루가 보유 중인 무협 IP를 적극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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