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달 새 3대 국제신평사 2곳 만나는 홍남기…S&P 연례협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달 새 3대 국제신평사 2곳 만나는 홍남기…S&P 연례협의
AD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기획재정부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임원과 올해 연례협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무디스의 마리 디론 무디스 아태·중앙아시아·아프리카 총괄과 면담한 뒤 20여일 만에 국제 신평사 아태 담당 임원을 만나게 됐다.


기재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S&P와 올해 연례협의를 한다. S&P 측 협의단엔 킴엥 탄 아태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이판 푸아 아태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신평사가 한국을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무디스와의 면담은 영국 런던 힐튼 호텔에서 진행한 바 있다.



기재부는 "S&P 협의단은 이날 기재부와 한국경제의 부문별 동향?전망 및 정책 대응을 논의하고, 다음 날 홍 부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라며 "이후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과도 국가신용등급 평가 관련 경제동향 및 전망, 주요 정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