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미국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나란히 카메라 앞에 나섰다.
2015년 1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후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올해 이정재는 어느 때보다 '핫' 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분해 열풍을 이끈 그는 행사장에 연인 임세령 부회장과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현대미술과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고, 영화 프로그램 확장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올해 행사에는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병헌,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도 참석했으며, 스티븐 연, 강동원, 정우성, 이민호를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화가 에이미 셰럴드 등이 자리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