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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신한은행과 ESG 상생 금융지원 협약…협력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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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신한은행과 ESG 상생 금융지원 협약…협력사 지원 쌍용C&E와 신한은행과의 ESG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후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신한은행 정지호 부행장, 쌍용C&E CFO 김두만 전무. [사진제공=쌍용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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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쌍용C&E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협력회사의 ESG경영 실천과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한 'ESG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쌍용C&E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활동을 지원해 ESG 경영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C&E는 ESG경영의 핵심사항인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ESG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ESG경영 우수기업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및 시설자금, 금리지원 등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C&E 관계자는 "협력회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ESG활동의 일원으로, 이번 협약으로 ESG경영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쌍용C&E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2030'의 ESG경영 비전 선포한 이후 시멘트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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