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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영마케터 발대식…“메타버스 플랫폼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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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영마케터 발대식…“메타버스 플랫폼서 만났다” GS25 영마케터 지원자들과 면접관들이 지난 14일 비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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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25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영마케터 2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마케터 프로그램은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기획을 위해 GS25가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 영마케터 선발 면접 과정은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이뤄졌다. 발대식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접속해 ▲임명장 수여 ▲O/X 퀴즈, 캐치마인드 게임 ▲그룹 미팅 ▲단체 사진 촬영 ▲기타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영마케터 참가자들은 오는 12월까지 5인 1개 조로 팀을 구성해 상품 소개 영상 제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획, GS25 퀵커머스 플랫폼 체험, 참여형 콘텐츠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진석 GS25 편의점사업부장(부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의 성장은 유통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이유가 됐다”며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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