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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정책 대한 시민사회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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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환경부, 환경정책 대한 시민사회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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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환경부는 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출범을 맞아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환경정책협의회는 한국환경회의 소속 19개 주요 환경단체와 환경부 차관 및 실·국장으로 구성된 환경부-민간단체 간 협의체다. 2019년 제3기 정책협의회가 구성·운영돼 왔으며 제3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2021년 제4기 정책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번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 민간위원 8명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등 정부위원 7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이날 행사에서 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환경 현안에 대한 민간단체 의견을 수렴했다.



한 장관은 "이번 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통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환경부와 시민사회가 순환경제 체제 확립 등 환경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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