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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카카오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2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금융당국의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되는 모습니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65%) 하락한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이달 초 정부와 정치권의 '인터넷플랫폼' 규제 이슈 움직임 소식 영향으로 급락세를 맞이했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9거래일간 10일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이 기간 카카오 주가는 24.37%(3만5000원) 떨어졌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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