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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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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이 가야식당을 방문해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미지출처=창원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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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선결제 캠페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역 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하고 추후 재방문을 약속했다.


이어 창원상의는 지역 내 식당뿐 아니라 사무국에서 사용 중인 각종 소모품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서도 선결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자천 회장은 "함께 나누는 선한 마음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에너지를 많이 나눠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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