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시큐브는 '공간분할 세그먼트에 대한 동적이동 추적 기반 수기서명 인증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일본에서 획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큐브 측은 "이 특허는 개개인의 고유한 생체수기서명 행위적 특징을 일정 크기 단위 및 비율의 공간 세그먼트들로 분리 및 구성해 그 동적 특징을 추출하고, 공간분할 세그먼트 블록들과 서브 세그먼트 블록들 간의 행위적 특징 정보에 대한 상관관계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개인의 신원(본인)을 인증하는 생체수기서명인증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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