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주연테크가 강세다. 우즈베키스탄에 지난해 매출의 10%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주연테크는 30일 오전 9시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25%(120원) 오른 1775원에 거래됐다.
주연테크는 전날 지난 2019년 KT와 우즈베키스탄 교육정보화 2차 사업에 대한 180억 규모 PC공급계약이후 올해 1만5000대 63억원 규모 PC공급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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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 PC공급 계약 수량은 1만5000대다. 총 63억4000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626억606만원의 10.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 말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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