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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 ‘복날 특수’ 누리며 매출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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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 ‘복날 특수’ 누리며 매출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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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복날 2일간 7월 평균 매출 대비 35%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의 7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1일이었던 초복 매출은 전주 대비 약 41% 상승하였고, 중복 또한 55% 상승했다. 월 매출 역시 지난 4월 TV 광고 시작과 함께 2배 이상 급격하게 상승한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차은우 효과에 복날 치킨 특수가 더해졌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로 인해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최근 거리두기 4단계 조치와 소자본 창업 집중 현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2%대의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며 치킨 창업 문의와 신규 가맹점 오픈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가맹본사 입장에서는 무조건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게 이득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맹점주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 상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쌈닭 등 자사의 차별화된 메뉴를 접하고 창업 상담을 진행하며 기존 소규모 창업 계획을 바꿔 중대형 이상의 매장으로 오픈한 사례가 많고 해당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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