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 구현모 호, ‘kt alpha’ 출범…KT그룹 커머스 역량 강화 기대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KTH의 'K쇼핑' 플랫폼에 KT엠하우스의 '기프티쇼', 나스미디어의 디지털 광고 역량 더해

KT 구현모 호, ‘kt alpha’ 출범…KT그룹 커머스 역량 강화 기대
AD

KT(대표이사 구현모)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강화한다. 지난 3월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 KTH 신임 대표에 나스미디어 정기호 사장을 선임한 데에 이어, KTH와 KT엠하우스의 합병법인 kt alpha(대표 정기호)가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kt alpha는 기존 KTH의 ICT인프라 및 기술력, 커머스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에 나스미디어와 자회사 플레이디, KT엠하우스의 사업 역량을 더하게 됐다. 성장산업 '커머스'를 대표하는 그룹사로 거듭난 만큼, kt alpha는 자사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kt alpha의 주력 커머스 사업인 K쇼핑은 지난 10일 라이브 커머스 최초로 모바일과 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을 론칭해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었다. 또한 중소 기업 우수 상품 발굴, K쇼핑 단독 상품 출시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정기호 대표가 겸임하는 나스미디어와 플레이디의 디지털 광고 수행 역량 및 축척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해 D2C(Direct to Consumer) 커머스를 강화한다. 여기에 KT엠하우스의 B2B·B2C 모바일 상품권 사업 '기프티쇼'의 확대는 물론,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리플' 등 MZ세대를 겨냥한 신사업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AD

kt alpha 출범을 기념해 K쇼핑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6월 30일까지 진행된 기프티쇼 최대 39% 할인 판매에 이어, 7월엔 '플러스 알파' 프로모션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구매 금액의 90%까지 적립금으로 페이백 해준다. 더불어 일요일마다 특정 홈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50%를 적립 해주는 '썬데이 알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