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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사회적 기업에 취업해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7일 광주대(총장 김혁종)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예비 사회적 기업 ‘패밀리아’ 등에 근무하는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사회적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은 9년 연속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가치 구현 연구와 현장 지원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학생들 또한 관련 기업에 취직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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