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장 초반 치솟았던 SK이노베이션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52분 SK이노베이션은 전일대비 7.61% 하락한 27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29만9000원까지 올랐지만 사업 분할 가능성에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를 열고 배터리 부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의 일환으로 배터리 사업 부문을 분할하는 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