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COWON(대표 이승훈)은 플라잉터틀이 개발한 가칭 ‘COWON CASINO’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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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N CASINO’는 슬롯머신 60여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이며 글로벌 공략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슬롯게임을 제공한다. ‘COWON CASINO’는 직관적이면서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실제 슬롯머신과 같은 사운드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COWON CASINO’는 글로벌 모바일 마켓 진출을 위한 현지화 및 최적화 개발 과정을 거쳐 올 9월 북미 마켓을 시작으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COWON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비롯하여 정통 슬롯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COWON 이승훈 대표는 “COWON CASINO만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고퀄리티의 게임 완성도를 통해 코로나 시기 비대면 모바일 카지노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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