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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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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지난달 1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염창동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금고 및 스프링샤인 관계자들이 티셔츠와 마스크 1000매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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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10일부터 4주간 ‘MG 더 원(the one)'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증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또 서울지역본부는 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 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도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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