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서울 도심 속 호캉스와 강원도 평창 호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특가 패키지는 오는 12일 오후 방송된다. 수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성인 2명, 만16세 미만 아동 1명),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을 포함해 10만9000원에 판매하며, 7월 24일까지는 주말에도 추가요금 없이 투숙 가능하다.
GS샵 구매고객은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 내 모든 시설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 및 야외 바비큐, 스카이비치, 스파이앤파티룸 등이 있다. 알라메종 델리 커피 할인권도 체크인 시 지급한다. 생방송 중에는 특별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해 호텔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강원도 대자연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오는 13일 오후 방송된다. 복층 구조로 된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이다. 성수기를 포함해 오는 9월말까지 넉넉한 투숙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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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고객만은 6월 주중 투숙 시 객실을 각각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으며, VR게임기도 선착순으로 대여 가능하다. 객실은 주중 기준 스탠다드 2인 패키지 9만9000원부터 디럭스 4인 패키지 18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조식, 피트니스, 사우나 및 순수양떼목장 등 관광지 5곳의 할인권이 포함돼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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