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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인 여가복지시설 7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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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사랑방, 어르신 복지관 실내 여가프로그램 전면추진...도시락 및 간편식 대신 경로식당 내 따뜻한 식사 마련... 65세 이상 어르신 위한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 설치 도우미 배치

양천구 노인 여가복지시설 7일부터 운영 재개 지난해 추석 목동복지관 경로식당 방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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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마친 어르신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먼저, 경로식당에서는 그동안 실내 취식금지 조치로 부득이하게 도시락 및 간편식을 제공해 왔으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어르신들은 6월7일부터 식당에서 따뜻한 점심을 드시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역내 어르신 사랑방과 어르신 복지관에서도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어르신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아래 노래교실 등 인기 실내프로그램 운영도 7월부터 전면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구는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어르신 관련 시설과 동 주민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정부지원의 할인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를 활용한 휴대폰 앱(COOV) 설치·이용 교육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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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경로식당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 노인여가 복지시설을 활성화하는 것은 코로나 때문에 위축되고 닫혀있던 일상이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위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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