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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0·11일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소상공인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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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0·11일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소상공인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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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온라인쇼핑몰 티몬은 10, 11일 양일간 인플루언서와 함께 소상공인 등 입점업체를 돕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10일 오전 11시에는 정규 방송인 '미션파라써블'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한다. 개그우먼 이은지와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수경이 출연한다.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드는 두 인플루언서는 좋은 품질에 실속 있는 가격의 상품을 각자의 장점을 살려 소개할 계획이다.


판매 상품은 왕타 통칫솔 10개(8900원, 투명커버 포함), 두레식품 미니족발(3900원/350g), 쥐포(2900원/10장) 등이다. 방송은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가치삽시다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11일 오후 8시 라방에는 아프리카TV BJ 창현과 임선비가 출연한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합쳐 34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이들은 티몬에 입점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바르닭의 상품을 소개한다. 큐브볼과 꼬치, 소시지 등 닭가슴살로 만든 식품 76종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은 티비온과 아프리카TV 내 3개 채널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라방은 티몬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협업으로 준비됐다. 티몬은 입점 파트너에 대한 매출 증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판매 창구로써 라이브커머스를 접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라이브커머스 노하우를 갖춘 티몬에서의 라방이 장기적인 매출 증대의 계기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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