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제주도 중문 5성급 호텔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다음달 1일부터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히든 클리프 호텔은 객실 타입에 관계 없이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달바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250개 전 객실에 달바 '올데이 스킨케어 키트' 미니 패키지를 세팅할 예정이다. 구성은 딥 클렌징을 도와주는 '세럼 클렌저'를 비롯, '너리싱 시트 마스크팩', '워터풀 슬리핑팩',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등 4종이다.
히든 클리프 호텔과 달바는 7월31일까지 제주도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허니문 패키지 'Honeymoon in Natu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약 12만원 상당의 달바 프리미엄 시그니처 앰플 '화이트 트러플 92 어드밴스드 앰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허니문 네이쳐 패키지 이용 시 인피니티 풀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조식 뷔페 2인'이 제공되며 한밤에 감각적인 음악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 문 나이트 인 뮤직 프리패스 2인', '룸서비스 세트', '카바나 무료 대여' 등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히든 클리프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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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클리프 호텔 관계자는 "호캉스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편안함'"이라며 "여행 중에도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관리가 필요한 순간 객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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