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로부터 2849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2%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 30일까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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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기자
입력2021.03.09 10:31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로부터 2849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2%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 30일까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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