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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경영 패러다임 선도...ESG 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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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경영 패러다임 선도...ESG 센터 출범 딜로이트 안진이 공개한 새로운 로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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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ESG경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를 발족시켰다고 2일 밝혔다.


ESG 센터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의 위기 요소 전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기 관리 부문에서 17년 간 전문성을 구축해 온 김학범 파트너를 포함해 경영전략, 리스크, 재무, 감사, 세무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됐다.


ESG센터는 향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포함한 ESG 공시 및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ESG 전략 및 관리 체계 수립, 친환경 및 탈석탄 등 지속가능한 사업전략 수립, ESG 전략 실행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ESG 채권 발행·ESG 기반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ESG 실사 등 지속가능한 금융 및 투자, ESG 관련 인증 및 검증, 정책 자문 및 사회적 영향도 측정·평가 등 ESG 관련 영역 전반에 걸쳐 기업별 현황과 니즈에 따른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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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ESG센터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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