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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전거 활성화 중간보고회 … 단절 구간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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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전거 활성화 중간보고회 … 단절 구간 확보 등 함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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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은 25일 자전거의 이용이 더 편리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했다.


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도별 활성화 계획, 시설 정비 방향,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생활권형과 낙동강과 광려천 구간의 관광·레저형으로 구분해 기존 노선 및 신설노선을 연계하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대중 교통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광역알뜰교통카드제 도입, 마일리지 제도 등 대중교통과 자전거가 연계·이용할 방안도 제시됐다.


군은 용역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기본 계획을 세웠다.


단기적으로 기존 자전거도로의 시설 기준 및 시설 개보수를 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전거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계할 계획이다.



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의 지속적인 정비와 단절 구간의 확보로 자전거를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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