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명호의 미래 당겨보기]포스트 코로나, 도시를 다시 생각한다

시계아이콘02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이명호의 미래 당겨보기]포스트 코로나, 도시를 다시 생각한다
AD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올해안에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인다. 이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될 것인가? 코로나19는 얼마나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 바꿀 것인가? 견해가 분분하다. 아마 국가별, 지역별, 세대별, 직업별로 견해가 다를 수 있다. 의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 강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전염성 질병에 전 인류가 이렇게 동시적으로 고통을 받은 적은 없었다는 것이다. 글로벌화와 통신의 발달로 전 세계가 동시에 매일 코로나19에 대한 생중계를 접하고 있다. 전 인류의 공통적 경험과 보편적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어려서 디지털 기기를 접하며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등장하였듯이 어려서 코로나19를 접하며 자란 코로나 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작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공부는 혼자 집에서 하고 학교는 가끔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노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러한 세대의 성장과 함께 형성돼 갈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어떻게 변할까?


밀도에 따라 사회적 자본 창출하는 도시의 매력

도시의 경쟁력은 좁은 지역에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밀도이다. 도시가 번창하게 된 것은 높은 밀도에 의한 사람들의 빈번한 교류와 상호작용에 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험되고 번져 나간다. 그래서 도시는 혁신적이 되고 더 생산적이 된다. 제프리 웨스트는 <스케일(SCALE)>이라는 책에서 도시의 크기가 2배로 커지면 도시의 GDP, 임금, 혁신 등도 2배 커지는 것이 아니라 15퍼센트 더 증가하는 ‘15퍼센트 규칙’을 따른다고 주장했다. 체계적인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여 도시가 2배로 늘 때마다 도시에 필요한 도로, 주유소 등은 오히려 85퍼센트만 더 늘어나, 도시에 필요한 시설이 15퍼센트가 체계적으로 절약된다. 도시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연결성과 이동성이 향상되고 혁신적인 ‘사회적 자본’이 더 많이 창출되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의 매력은 사람들이 경제적 기회와 사회적 기회를 위해 도시에 더 몰려들게 하였다. 도시는 일자리, 문화, 사회적 자본이 제공하는 무한한 기회로 인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복잡한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밀도는 전염병과 재난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도시는 수세기 동안 이러한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위생 시설, 지역별 용도구분(주거와 산업 지역 분리), 교통과안전 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도시 계획을 거쳐서 현재의 도시에 이르렀다. 그러나 산업혁명의 과정 속에 형성된 위생도시의 기본 틀이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아마 인류가 자연이 허용한 밀도를 넘어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질병이 번창하면 사람들은 분산되었다가 다시 모여드는 과정을 반복하였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전 세계의 많은 대도시에서 사람들이 인근의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소극적 대응으로 도피라는 것은 같은데 이전과 다른 것은 능동적 대응 수단으로서 디지털이라는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과 컴퓨터라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집에서 근무하고, 온라인 쇼핑으로 일과 일상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디지털이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확신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는 디지털에 의해 새롭게 계획되는 도시일 것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

코로나19 이전에도 도시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교통 정체, 대기 및 소음 공해, 열섬 효과, 녹지 공간 및 좋은 주거지 부족, 부의 양극화와 불평등 등은 도시인의 삶의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건강에도 해를 끼치고 있다. 코로나19는 간신히 버티고 있던 도시에 일격을 가했다. 위기는 더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사회를 건설할 기회다. 도시는 복잡한 시스템이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요인과 피드백 루프를 고려한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가장 핵심적인 접근 방법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건강 및 형평성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교통과 주거를 개선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산업 문명의 석유에 의존하는 교통 시스템,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도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도시 계획이 중요하다. 다행히 코로나19는 많은 도시에서 자전거 도로, 보행 도로의 증가를 가져왔다. 집과 직장, 소비와 문화 생활이 지역 단위에서 해결되도록 하는 것인 한 방향이다. 도시의 밀집도를 유지하면서 이동성을 줄이는 컴팩트 도시, 짧은 거리에 더 많은 활동 공간과 녹지를 제공하는 슈퍼 블록, 일상 생활(직장, 학교,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활동 등)이 집에서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거리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15분 도시, 자동차 없는 도시 등 다양한 방안들이 시도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도시의 성공 요인이 밀도이고, 그래서 많은 도시들이 메가시티를 추구하였는데, 작은 도시는 퇴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분명 도시가 성공적이고 혁신적이었던 것은 밀도이지만, 본질은 그 밀도가 가져온 다양한 사람들의 상호작용이다. 사실 교통 중심의 도시 개발은 도시의 규모를 키우고 도심의 밀도는 높였으나, 1시간 넘게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침묵하는 사람들의 출퇴근 시간, 동질의 직장 동료들과의 교류만 늘렸다고 할 수 있다. 장거리 출퇴근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과 상호작용에는 오히려 부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 주거지 중심의 분산된 도시는 오히려 다양한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늘릴 수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 지역에서 어울리면서 다양한 형태의 상권과 지역 문화가 개발되고, 이런 지역들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매력적인 장소로 떠오를 것이다.


기성 세대들은 여전히 부동산 불패 신화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은 로컬의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세대들은 디지털로 일하고,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분산된 지역을 새로운 개념의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AD

이명호 (재)여시재 기획위원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