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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떠나 광명 찾자”…벤처ㆍ창업의 요람 ‘광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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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떠나 광명 찾자”…벤처ㆍ창업의 요람 ‘광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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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오피스 임대료가 여전히 전국 1위인 가운데 서울 접근성까지 확보한 경기도 광명이 관심받고 있다. 서울 금천구와 인접해 있는 준서울권 입지인데다 서울 대비 임대료가 낮아서다. 이에 따라 최근 광명 내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를 눈 여겨보는 벤처ㆍ창업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통해 전국 오피스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 서울의 3.3㎡당 임대료는 약 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전국 평당 임대료 약 5만6,500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인 것은 물론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은 임대료를 기록했다. 인근 경기도(3.3㎡당 약 3만9,000원)와 비교해보더라도 무려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상황이 이렇자 서울의 높은 임대료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인근 경기도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광명의 경우 실제로 지난해 6월 광명에 분양한 ‘현대테라타워 광명’은 현재 완판됐으며 앞선 2018년 공급된 ‘GIDC광명역’ 지식산업센터 역시 분양 개시 후 한 달 만에 완판된 것으로 전해진다.


수요가 늘자 매매 시에도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2월 1주 기준) 광명시 일직동의 지식산업센터 ‘광명역 자이타워’(2019년 8월 입주) 전용 42㎡ 17층은 3.3㎡당 998만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다. 동일층의 분양가(3.3㎡당 773만~788만원) 대비 무려 29.11%(225만원)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 지식산업센터 ‘광명 티아모 IT타워’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온종합건설이 시행하고 ㈜풍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6,670㎡, 총 45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반경 2㎞ 내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독산역을 통해 강남 및 용산, 시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도보권 내 2019년 말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한 인천지하철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이 신설(추진중)될 계획이다. 특히 우체국사거리역과 2정거장 거리의 신독산역은 2024년 개통하는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안산ㆍ시흥 및 여의도가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금천IC 구간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을 통한 여의도, 마포, 광화문ㆍ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통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공사중으로 오는 2025년 개통시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인근으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5,400세대, 2025년 완료 계획)와 구름산 도시개발지구(5,096세대, 2025년 완료 계획) 등 약 1만 세대 규모의 주택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반경 약 1.5㎞ 내 노후화가 진행 중인 가산ㆍ구로디지털단지의 기업체 이전 수요 흡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주변으로 단지를 둘러싸고 구름산과 도덕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터생태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로도 이와 연계한 나무 식재 조경을 비롯해 오픈 테라스, 루프탑 옥상정원 등 업무환경이 조성된다.


로비는 체감면적을 넓힌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외부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층고 및 천장고를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LOOP 7.5m 너비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경사로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 시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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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티아모 IT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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