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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아시아, 올해 다수 프로젝트 수주 기대에 목표가 1만6000원 등장…'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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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아시아가 강세다. 올해 다수의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목표가는 1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코아시아는 22일 오전 9시4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33%(95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됐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초호황, ▲코아시아DSP 연합군 ▲코아시아 일렉트로닉스를 통한 아시아 네트워크 ▲미국 탑10내 4개 기업의 과제 수행 등을 통한 기술력 검증 등을 턴키 수주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산업은 현재 초호황기로 코아시아는 그 동안 레퍼런스를 쌓았고, 기술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다수의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익 성장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올해 전자담배용 통합 핵심칩이 3월 시제품이 출시되고, 6월 양산될 전망"이라며 "산업 호황기에 정부 정책이 받쳐주고, 이익이 성장하면 주가는 리레이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4월 자회사 코아시아세미를 통해 삼성 파운드리 공식 DSP로 선정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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