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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더시티 신혼희망타운, 경쟁률 58 대 1…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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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더시티 신혼희망타운, 경쟁률 58 대 1…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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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착공동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청약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 청약센터와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진행된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분양형) 청약 결과 293세대 모집에 1만7026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8.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분양된 과천 지식정보타운 S3블록(16.92대 1)과 S7블록(14.06대 1)의 신혼희망타운 경쟁률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치다.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59㎡ 293세대다. 총 분양물량은 800세대로, 공공분양 360세대는 지난 12일 617.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인터넷 청약 도입 이후 수도권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자이 브랜드 만의 상품과 설계를 그대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하며, 같은달 16~19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서류 접수를 받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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