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캠핑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는 카라반이 설치돼 있다. 고양시는 확진자의 가족들에게 자가 격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 숙소를 운영해 왔다. 최근 병상 사정이 악화되자 안심 숙소 카라반 36개 가운데 30개를 이날부터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키로 했다./고양=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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