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신신제약은 Luceque Global(미국 판매처)과 체결한 보건용 니트릴 장갑 공급계약을 해지하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8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6%에 달한다.
회사 측은 "외부 제조업체의 내부 사정에 따라 제품공급 불가 통보를 접수해 미국 판매처에 제품공급이 불가함을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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