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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629명 발생하며 9개월만에 첫 600명대로 진입한 4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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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0.12.04 10: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629명 발생하며 9개월만에 첫 600명대로 진입한 4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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