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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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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신간안내]'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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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매사에 심드렁하고 투덜거리기 바쁜 오딜. 우연히 악어 뱃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해방감을 만끽한다. 먹을 것들이 가득했고, 따뜻한 잠자리도 있었다. 하지만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가족의 사랑과 일상의 아름다움은 부재했다. 2018년 타툴루 아동문학상 수상작이다. 수동적이고 불평만 하던 아이가 긍정적으로 마음을 고쳐먹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섬세한 일러스트로 나타나는 악어 뱃속은 아이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공간. 들어갔다 나오는 일은 여행과 흡사하다. 자신을 돌아보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마리 도를레앙 지음·그림/안수연 옮김/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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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外


◆얘들아, 기후가 위험해!= 무더위, 가뭄, 폭우 등 기후변화에 맞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논픽션 그림책. 날씨와 기후의 차이, 기후변화의 이유와 현상, 생태계에 미치는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친절하고 유쾌한 대화체 글로 이야기한다. 흔히 사용하는 환경 용어들을 쉽게 설명하며 지구를 돕는 행동과 생활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북극 탐험에서 찍은 사진과 재미난 콜라주 그림 등을 더해 시각적으로 깊은 인상을 전한다. 교과서적인 지식과 실천 방법을 넘어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고양한다.(닐 레이튼 지음/유윤한 옮김/재능교육)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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